올해 2026년 연말정산부터는 미리보기 서비스와 새롭게 개편된 공제 항목을 잘 활용해 최대 절세 효과를 노려보세요. 자세한 보는 방법과 연말 정산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바로가기]
2026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기간
10월 31일부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 (국세청 홈택스)
이용 가능 기간: 11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1월 15일부터 공제 증빙자료 조회 시작)
1월 20일까지 누락된 자료(치과 진료비, 월세 등) 추가 제출 가능
2월 말까지 회사에 정산 자료 제출 완료
연말 정산 꿀팁
미리보기 서비스를 11월부터 꾸준히 확인하며 예상 환급액 체크
카드 대신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 비중 높이기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이용 시 공제율 40% 적극 활용
기부금(고향사랑기부제 등)으로 세액공제 챙기기
의료비, 교육비, 월세, 보험료 증빙 서류 철저히 준비
연금저축, 개인형 IRP 등 장기저축 납입액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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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주요 공제 항목 및 절세 포인트
신용카드 공제율 유지: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30%,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 40% 공제
공제 한도 확대: 최대 600만 원까지 공제 가능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대상)
월세 세액공제 기준 완화 및 한도 확대: 연 1,000만 원까지 공제 가능하며, 대상 주택 면적 및 소득요건 완화
다자녀 세액공제 확대: 둘째 자녀 20만 원으로 세액공제 상향
주택청약저축 공제 한도 상향: 기존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
의료비 공제 한도 인상 및 가족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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