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쉽게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원과 응급실, 약국 찾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응급의료 포털 바로가기]
1.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을 통해 지역, 유형, 진료과목, 진료일 등을 선택하여 전국의 응급실과 당직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앱 및 지도 서비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는 ‘명절진료’ 또는 ‘응급진료’ 탭을 클릭하거나, ‘명절진료병원’ 등을 검색해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네이버와 다음에서 ‘설날’을 검색하면 설날 관련 정보와 함께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또한, 호흡기 질환 유행에 대비해 전국 135개 의료기관에 발열 클리닉을 지정하고 운영 중입니다.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중증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동네 병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우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날 문 여는 병원, 약국 진료비 지원
2025년 설 당일에는 병의원 진료비는 9,000원, 약국 조제료는 3,000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정부는 의료기관의 연휴 기간 운영을 장려하기 위해 공휴 가산 제도를 시행하며, 이로 인해 설날 당일에는 진료비와 조제료가 추가로 지원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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