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를 맞는 국제탁구연맹(ITTF)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이후 어깨 부상으로 2개월 동안 휴식을 가졌던 신유빈이 국가대표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중계는 보는 방법 및 출전 선수 명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탁구 선수권 중계 바로가기]
경기 일정
남자 단체 – 10월 7~10일
여자 단체 – 10월 7~9일
남자 복식 – 10월 9~12일
여자 복식 – 10월 9~13일
혼합 복식 – 10월 9~12일
남자 단식 – 10월 11~13일
여자 단식 – 10월 10~13일
중계 보는 방법
TV 중계 : 스포티비
인터넷 중계 : 스포티비 나우
[탁구 아시아선수권대회 중계]
선수명단
남자 단식: 장우진(세아),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KRX), 임종훈(KRX),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여자 단식: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서효원(렛츠런파크),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대한항공)
남자 복식: 장우진-조대성, 임종훈-안재현
여자 복식: 신유빈-전지희, 김나영-이은혜
혼합 복식: 신유빈-임종훈, 김나영-조대성
신유빈은 메달 4개(금1, 동3)로 대표팀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수술 후유증과 손목 부상까지 참아내며 생애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 출신의 귀화 선수인 전지희는 2014, 2018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그쳤으나, 3번째 도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두 선수는 파리 올림픽(7~8월)이 열리는 2024년, 다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WTT 유튜브 실시간 보는 방법
유튜브를 접속 한 후에 실시간을 클릭하면 해당 시간에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생중계 됩니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합작한 대한민국 여자 탁구의 쌍두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