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S 연기대상’이 11일 오후 개최되는 가운데, MC로는 방송인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나섭니다. 자세한 중계 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KBS 연기대상
일정 : 2024. 12. 31. (화)
장소 : 여의도 KBS홀
중계 : 2025. 01. 11. (토) 오후 9시 20분
진행 : 장성규, 서현, 문상민
[KBS 연기대상 시청 바로가기]
대상 후보:
김정현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역)
김하늘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서정원 역)
박지영 (〈다리미 패밀리〉, 고봉희 역)
이순재 (〈개소리〉, 본인 역)
임수향 (〈미녀와 순정남〉, 박도라 역)
지현우 (〈미녀와 순정남〉, 고필승 역)
KBS는 지난 달 31일 결방한 ‘2024 KBS 연기대상’을 11일 오후 9시20분에 편성했습니다. 중계는 KBS 온에어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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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후보 6인 소개 및 분석
이순재
출연작: 수목 드라마 개소리 (본인 역)
특징: 대배우의 상징성과 함께 올해 K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만약 수상하게 된다면, 역대 3사 연기대상 최고령 수상자이자, 1970년 이후 54년 만에 연기대상을 다시 수상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됩니다.
김정현
출연작: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역)
특징: 작품성과 시청률 면에서 약세를 보이며, 대상 후보로서의 무게감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 다만,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하늘
출연작: 월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서정원 역)
특징: 드라마의 화제성 부족으로 대상 수상 가능성은 낮으나, 여자 최우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지영
출연작: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고봉희 역)
특징: 연기력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만, 주말 드라마의 부진으로 대상 가능성이 낮습니다. 조연상 혹은 여자 우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임수향
출연작: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박도라 역)
특징: 안정적인 연기력과 드라마의 상대적 성과로 장편드라마 여자 우수상 또는 최우수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현우
출연작: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고필승 역)
특징: 2021년 이후 다시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강력한 경쟁자들로 인해 남자 최우수상 수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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