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MBC 연기 대상 MC는 김성주와 채수빈이 맡았습니다. 누가 대상 트로피의 주인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계 무료로 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연기대상 시청 바로가기]
MBC 연기대상 안내
방송일정 : 2025년 1월 5일(일) 오후 16시 45분~19시 30분
첫 시상년도 : 1974년(51주년)
2023 대상 수상자 : 남궁민 (연인 / 2023년)
진행 : 김성주, 채수빈
MBC 측이 공개한 대상 후보는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월더풀 월드’ 김남주,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우리, 집’ 김희선, ‘백설공주’ 변요한, ‘이친자’ 한석규,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입니다. 모두 열연을 보여줬으나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하늬와 한석규입니다.
TV 중계 : MBC
온라인 중계 : MBC 온에어, 웨이브
[MBC 연기대상 온라인 중계]
김성주는 6년 연속으로 MBC 연기대상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채수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대상 MC를 맡았으며,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과 연계된 MC 발탁 관례를 따랐습니다.
김남주
김남주는 2010~2011년 방영된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13년 만에 MBC로 복귀하여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드라마의 중요한 축으로 극을 이끌며, 작품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만약 김남주가 대상을 받게 된다면, 이는 2010년 대상 수상 이후 14년 만에 다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2014년 이유리 이후 10년 만에 여성 대상 수상자가 나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로 인해 김남주가 대상을 받을 경우,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여성 연기자의 승리로 큰 화제가 될 것입니다.
김희선
김희선은 2022년 방영된 내일 이후 2년 만에 MBC에 복귀하여 우리, 집에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중요한 캐릭터를 맡아 극을 이끌어 가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김희선이 대상을 받게 된다면, 이는 MBC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되며, 개인 커리어 기준으로는 1998년 이후 26년 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의미 있는 성취입니다.
변요한
변요한은 MBC에서 첫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고, 이 드라마에서 큰 중심 역할을 맡으며 극을 이끌었습니다. 최종회 시청률은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만약 변요한이 대상을 받게 된다면, MBC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며, 개인 커리어 첫 대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는 변요한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유연석
유연석은 2015년 방영된 맨도롱 또똣 이후 9년 만에 MBC로 복귀하여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연기력과 극의 중심을 잘 이끌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유연석이 대상을 받게 될 경우, 이는 MBC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며, 그의 개인 커리어 첫 대상을 수상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제훈
이제훈은 MBC에서 첫 작품인 수사반장 1958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금토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만약 그가 대상을 받게 된다면, 이는 작년 SBS 연기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며, MBC에서는 첫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하늬
이하늬는 2017년 방영된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이후 7년 만에 MBC로 복귀하여 밤에 피는 꽃에서 주연을 맡고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024년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10월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만약 이하늬가 대상을 받게 된다면, 이는 지상파 연기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되며,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최초로 지상파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한석규
한석규는 1995년 방영된 호텔 이후 무려 29년 만에 MBC로 복귀하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주연을 맡고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다소 낮았지만,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선례를 봤을 때, 시청률이 낮더라도 대상을 수상한 사례가 있어, 대상 수상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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