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각 방송사는 설날 연휴에 특선 영화를 편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연휴에는 어떤 영화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찾을 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영화부터 지난해 극장가를 휩쓴 흥행작들까지 방송사에서 준비한 설 연휴 첫날 특선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27일부터 30일까지로, 긴 연휴인 만큼 TV에서 많은 영화를 방송해줍니다. 여러가지 장르의 다양한 영화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고, 다양한 채널에서 방송해주기 때문에 어떤 영화를 볼지 미리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설날 특선 영화 편성표 보러가기]
1월 27일 (월)
설 연휴 첫날인 27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해, 코미디와 드라마,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방송됩니다. 특히 누적 관객수 384만 명을 기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스릴 넘치는 영화입니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27일 편성표
MBC: ‘리바운드’ 오후 10시 45분
SBS: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후 5시 15분
KBS2: ‘달짝지근해: 7510’ 오후 9시 45분
SBS: ‘귀공자’ 오후 11시 40분
[설 특선영화 보러가기]
1월 28일 (화)
설 전날인 28일에는 누적 관객수 1441만 명을 기록한 ‘신과함께-죄와 벌’과 1312만 명을 돌파한 ‘서울의 봄’을 선보이며 명절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설 연휴의 분위기를 더해 줄 작품들입니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28일 편성표
EBS1: ‘신과함께-죄와 벌’ 오후 1시 45분
KBS2: ‘탈주’ 오후 8시 45분
KBS2: ‘데시벨’ 오후 10시 15분
SBS: ‘서울의 봄’ 오후 10시 30분
KBS1: ‘룸 쉐어링’ 오후 11시 30분
1월 29일 (수)
설 당일인 29일에는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방영됩니다. 그 외에도 ‘신과함께-인과 연’이 재방송 되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만들 예정입니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29일 편성표
EBS1: ‘신과함께-인과 연’ 오후 1시 45분
TV조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오후 6시 50분
KBS2: ‘뜨거운 피’ 오후 9시
1월 30일 (목)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 액션 영화들이 대거 방영됩니다. 고전 영화부터 최신작까지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어 설 연휴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영화 라인업이 펼쳐집니다.
2025 설 특선 영화 1월 30일 편성표
KBS1: ‘멍뭉이’ 오후 12시 10분
SBS: ‘스위치’ 오후 12시 20분
EBS1: ‘빽 투 더 퓨쳐’ 오후 1시 45분
JTBC: ‘빅토리’ 오후 7시 50분
JTBC: ‘드림’ 오후 8시 10분
SBS: ‘범죄도시4’ 오후 8시 20분
TV조선: ‘비공식작전’ 오후 9시 10분
KBS2: ‘시민덕희’ 오후 9시 50분
MBN: ‘소풍’ 오후 10시 20분
MBC: ‘싱글 인 서울’ 오후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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