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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고화질 실시간 중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소개
일정 : 2023년 9월 23일 ~ 2023년 10월 8일
개최국: 중국 / 항저우
슬로건 : Heart to Heart, @Future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있다)
참가국 : 45개국
오는 19일, 축구 남자대표팀 ‘한국 : 쿠웨이트’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개회식을 통해 본격 중계에 돌입하는 MBC는 다음 달 8일 폐회식까지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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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캐스터
해설진
중계진/해설위원 소개
먼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김성주 X 안정환 X 서형욱 명품 콤비가 힘을 보탤 예정.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로 보여준 환상의 호흡과 압도적인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구 역시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국이자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는 ‘믿고 보는 중계 조합’ 한명재 X 정민철 X 박재홍으로 최고의 야구 중계진을 구성했습니다. 오랜 기간 프로야구 중계로 맞춰 온 최강 팀워크로 명승부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명재 캐스터는 야구팬들에게 안정감 있는 목소리와 명언 제조기로 알려진 만큼 감동과 깊이 있는 중계를 기대하게 합니다.
메달이 기대되는 주요 종목 또한 MBC의 간판 중계진이 함께합니다. ‘세계 최강’ 양궁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해설로 사랑받은 장혜진 위원이 서인 캐스터와 함께 후배들을 향한 응원에 나서고, 펜싱은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남현희 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합심해 우리 선수들의 ‘금빛 찌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태권도 사상 최초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던 ‘태권도의 전설’ 이대훈 위원은 이성배 캐스터와 팀을 꾸렸습니다. 배구는 유일한 현역선수 해설위원으로 합류한 ‘한국 남자배구 간판’ 문성민이 베테랑 한명재 캐스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현역 시절 레전드 선수로 활약한 전 농구선수 김태술은 정용검 캐스터와 조합을 이뤄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대표팀의 금빛 도전에 힘을 보탭니다.
항저우에서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쓸 선수들의 종목도 주목해볼 만합니다. 배드민턴은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셔틀콕 여제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리틀 방수현’ 안세영의 경기는 ‘원조 셔틀콕의 여제’ 방수현 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함께 생동감 있는 중계로 응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거듭난 신유빈 선수는 이번 대회 전 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메달 수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유남규 위원이 한명재 캐스터와 함께 명쾌한 설명과 진심 어린 중계로 다가갈 전망입니다.
그 밖에 황선우의 등장으로 새로운 중흥기를 맞고 있는 수영은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계속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유선 위원-김나진 캐스터 콤비가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를 함께 할 예정이고, 유도는 조준호 위원 이성배 캐스터가 함께 태극전사들의 한판승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종목
골프, 권투, 근대 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이상 올림픽 종목)
가라테, 야구, 롤러스케이트, 보드게임(체스, 샹치, 바둑, 콘트랙트 브리지),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카바디, 쿠라쉬, 크리켓, 소프트볼, 드래곤보트, e스포츠 (이상 올림픽 비종목)
TV 중계
지상파 : KBS, SBS MBC
기타 : TV 조선, 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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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됐습니다. 일정은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입니다. 개막식은 23일, 폐막식은 내달 8일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2500명이 출전합니다. 역대 최다 출전입니다. 이들은 40개 종목 481개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룹니다. 한국 대표팀은 39개 종목 1140여 명을 파견합니다.
개회식 및 폐막식이 개최되는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가 속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엑스포 시티를 허브로 하여 항저우시 각 지역에 분포된 다수의 경기장 및 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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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와 TV조선 등 채널별 생중계를 골라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하이라이트도 빠르게 제공합니다.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전하는 독점 콘텐츠인 ‘항저우 NOW’도 관심을 모읍니다.
이외에 각종 영상 뉴스와 매거진 프로그램, 경기 결과와 순위 등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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